진로에 대한 고민은 끊이지 않으며, 그 방향성은 항상 혼란스러웠습니다. 전역 후 3-2학기에서야 금융에 대한 막연한 관심으로 들어오게 된 YFL에서 금융권에 있는 선배님들과의 대화를 통해, 친구들과의 스터디를 통해 내가 어떤 분야에 더 구체적인 관심이 있는지를 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. 허나 YFL의 커리큘럼은 쉽지 않습니다. 그렇기에 더욱더 단단한 의지를 갖고 임해야 했고, 더 값진 결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안개 속에서 무작정 노를 젓지 마십시오. YFL에서라면 충분히 그 안개를 걷을 수 있을 것입니다. 금융에 관심 갖게 된 후배님들을 환영합니다!
